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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정관리학회지 제 20권 1호 2002
< 기혼남녀의 자아분화 수준에 따른 갈등 대처 행동 및 결혼 적응에 관한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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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등 대처 행동 >
- 협상
- 심리적 공격
- 신체적 폭력
- 성적 강압
* 자아 분화 수준 :
Bowen(1976)
~ 개인의 자아분화는 심리내적 차원과 대인관계적 차원이라는 두가지 차원에서 논의될수 있다.
... 1. 개인의 심리내적 차원의 개념으로서 자아분화-
지적 기능이 정서적 기능에서 얼마나 분화되어 있는가를 의미.
자아분화가 높은 사람은 독립적으로 사고, 신중, 융통성, 사려가 깊, 스트레스 상황에서 자율적으로 행동
낮은 사람은 융합의 정도가 높은 사람 / 감정의 세계에 쉽게 빠져들거나 / 정서성에 의해서 영행 / 객관성, 지적 추리, 독립적 목표 지향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하데 된다.
... 2. 대인관계적 차원의 개념으로서
- 자아를 견실하게 유지시킬수 있는 능력.. 이라 . ( 정체성은 뭐지? )
- (오)
- .. 또한 이러한 대인관계의 맥락에서 자신에 대한 승인, 사랑, 평화스러운 상태 그리고 결속을 얻기 위해서 본래 자기자신의 통합성을 유지시킬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자아분화 수준이 낮으면 낮을수롣 결속 세력이 사고와 판단을 지배하여, 가짜 자아 ( Pseudo-self : 타인의 정서적 압력에 쉬베 / Solid- self
1. 견해에 의존
2. 타인의 공격이나 비난을 피하는데 급급함
3.
(헝)
.. 반면, 분화되지 못한 사람은 자율성이 부족하며, 다른 사람과 융합되려는 경향
(홍)
.. 융합된 사람은 확고한 신념과 확신을 고수하지 못하며, 이성적 사고가 아닌 감정에 바탕을 둔 의사결정을 한다.
... 따라서 개인이 나타내는 부적응 행동이나 증상은 자아가 분화되지 못한데서 ( 정서적인것에서 분화된다는 말인가.. ) 발생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 홍..
Bowen 보웬이라고 부르나?
의 이론에 의하면 자아분화 수준이 낮을수록 감정적인 세계에 살고, 외부반응에 지나치게 민감하고, 의미있는 지속적인 관계능력이 결핍.
.. 현재 계속 증가하고 있는 이혼율은..
갈등 대처 행동 -
1. 이성적 해결 : 문제에 대해 의논하거나 해결할 정보 /
2. 언어적 공격
3. 신체적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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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협상
2. 심리적 공격
3. 신체적 폭력
4. 성적 강압
5.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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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본 연구는 -
스트라우스등 1996년.
의 갈등 대처 행동에 초점을 맞추어 협상을
긍정적 대처 행동으로 -
* 결혼 적응의 개념
- 의도적으로 종료시키는 결혼
- 최후의 이혼 결정
- 결혼불안정성- 을
: /해체에 이르러 최후의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았을지라도 현재에 이르러 최후의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았을지라도 현재 지속되고 있는 결혼을 부부가 와해시키려는 성향
- "노력하기 보다는 회피하는 경향"
- ( 어허)
- 결혼 만족도 :
- 갈등 대처 척도 :
-
- "결혼 만족도가 낮은 남편의 아내 학대 비율이 놓다?"
- 목적이나 이익을 성취할 수 있는 여러 방법 중의 한가지 방법이다.
- 갈등을 건설적으로 처리하지 못한 부부들에게는 결혼생활의 적응을 기대한다는 것이 불투명하다고 할수 있겠다.
- 전문직 / 중급직 / 단순직 :
- 전문직 * 행정 * 관리직 / 사무직 * 판매직 * 서비스직 / 농 * 어업 / 생산직 * 운수직 * 단순노무직
- 특히 우리 나라와 같이 부계우위의 전통
이 남아있는 사회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더 가정생활에 대한 자원투입과 비용이 크고 가정생활에서 갈등이 많은데 기인한다고 여겨진다.
- 동일한 경험으로 존재하지 않아
- 심리적 공격 ? :
- ( 요거어엇 )
" 즉 신체적 폭력은 정서적 단절이 높을수록, 타인과의 융합이 높을수록 많이 하였으며, 성적강압은 정서적 단절이 높을수록, 자기 입장이 낮을수록 많이 함을 알수 있다. " (여성쪽에서) -(남성쪽도 마찬가지)
(허어.)
협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연령이며, 심리적 공격은 정서적 반응이, 신체적 공격은 자기 입장이, 성적 강압은 자기 입장과 정서적 단절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인이었다.
- (하하. ) *덕스러운것*으로 여겨진다.
₩₩₩ 즉, 개인주의를 바탕으로 한 서양문화권에서 이상적인 자아는 성장 후 가족이라는 친밀한 환경을 떠나는 독립적인 인간으로 그려지는 반면, 우리 문화에서 바람직한 관계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서서' 타인의 감정을 헤아리고 공감하는 것이 덕스러운 것으로 여겨진다.
이는 본질적으로 타인과 자신을 분리시키기보다는 오히려 하나가 되고자 하는 성향에 가치를 둔다.ㅓㅝㅜㅏ
(!!!) 한국문화에서 성숙한 인간이란 타인들과 화목하게 지낼 수 있는 개인의 능력으로 정의되며 가족과의 관계는 그 기본이 되기 때문에 대인관계적 차원에서 "분화"가 갈등해결을 위한 적절한 방향이 될수 없는 것이다.
(?>?) 우리의 사고방식에 더 부합된다는 시각 ;
타당화 작업이라.
( 2001년껀데 참 오래 됬다. )
- 이는 여성의 정서적 성향과 남성의 이성적 성향을 반영한 결과라ㅗ
( 높은 적응 수준을 기록했다 . )
(헉!!!)
:(혹)
(혹여나..)
: " 겨혼 적응에 있어서는 확실한 성차가 나타나 기혼남성이 여성보다 높은 결혼 적응 수준을 보였다. 이는 결혼이 남자와 여자에게 동일한 경험으로 존재하지 않아 기혼남성은 독신남성보다 더 심리적으로 건강을 누림에 비하여 기혼여성은 미혼여성보다 더 심한 우울증과 근심을 경험하고 더 심각한 신경증세를 보이는 것을 근거로 결혼은 남자에게 있어서 좋은 만큼 여자에게 좋지 않은 것으로 아내들이 인식하고 있다는 시각 과 일치하는 것으로 - 기혼남성과 여성이 각각 다르게 인식하고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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