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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 사람이 죽음보다도 적게 숙고하는 것은 없다. 자유인의 지혜는 죽음에 대해서가 아니라 삶에 대해 명상하는 것이다. ( 스피노자 - 윤리학. )
1.- 무슨말이지? 죽음에 대해서 숙고하지 않는다는 건가..
- book content
- 주제에 대한 고전 물리학자의 접근
- 유전기전
- 돌연변이
- 양자역학적 증거
- 델브뤽 모델에 대한 토의와 검증
- 질서와 무질서 그리고 엔트로피
- 생명은 물리법칙들에 근거해 있는가?
- 에필로그
- 부록
-
1장
용어들
- 수학적 연역법
- 염색체사
- 비주기적인 결정체
노트
- “방대하고 중요한, 그리고 매우 많이 논의 될 문제는 다음과 같은 것이다. 즉 살아있는 유기체(생명체)라는 공간적 울타리 안에서 일어나는 ‘시공간상의’ 사건들을 과연 물리학과 화학으로 설명할수 있을까”
-“유기체의 가장 필수적인 부분에서의 원자배열과 이들 배열의 상호작용은 물리학자와 화학자들이 지금까지 자신들의 실험적, 그리고 이론적인 연구의 대상으로 삼았던 모든 원자배열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그렇지만 내가 방금 근본적이라고 말했던 차이는 물리와 화학법칙이 철두철미하게 통계적이라는 생각에 깊이 심취해 있는 물리학자를 제외한 누구에게도 매우 사소한 것으로 여겨지는 그러한 차이이다. ”
-” .. 나중에 더 자세히 설명할 것, 즉 살아있는 세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염색체사를 ‘비주기적인 결정체’라고 말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 ”
-” 눌리학에서는 여태까지 주기적인 결정체 만을 다루어왔다. 대단하지… 주기적인 결정체는 매우 흥미로우면서도 까다로운 문제이다. 그리고 그것은 무생물적 자연이 스스로의 기지를 발휘하여 만들어낸 가장 매혹적이고 복잡한 물질 구조중의 하나이다. 그렇지만 비주기적인 결정체와 비교해보면 주기적인 결정체는 오히려 평범하고 재미도 없는 것이다.”
_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이람? 그만큼 엄청나게 많다.. 는 의미인가?
-” 컵에 들어 있는 물분자를 모두 표지할수 있다고 가정하자. 그런 다음 그 컵의 물을 바다에 붓고 잘 저어서 표지한 물분자가 7대양에 골고루 퍼지도록 하자. 그리고 나서 여러분이 어느 바다에서든 물을 한 컵 뜬다면 그 안에서 표지한 물분자를 적어도 100개 가량은 발견하게 될 것이다. ”
-?? ” 원자의 실제 크기는 노란빛 파장의 1/5000 내지 1/2000 이다. 노란 빛 파장은 현미경 아래에서 식별될수 있는 가장 작인 알갱이의 크기를 대체적으로 나타내기 때문에…”
- “… 즉 우리 몸은 원자에 비해 왜 그렇게 커야만 하는 가?”
- “.. 꼭 그래야 만 하는가? 그래야 만 하는 고유한 이유와 원인이 있는 것일까?”
- “우기체의 작용은 물리법칙을 정확히 따른다. 그러나 원자는 그렇지 않다. ” 가 결론인가?
- “.. 사고와 감각에 관여하는 생리학적 과정에 비해 다른 여러가지 기능은, 순수하게 객관적인 생물학적 관점에서는 그렇지 않겠지만 적어도 인간적인 관점에서는 보조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처럼 여겨진다. “
-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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