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ssons garbage book
book 201510
- [b]Lessons garbage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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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fferent 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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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후 필요한것들
- 그후 읽을것들 (요건 유용)
- memo
info
title : 차라리 죽지 그래 ; 남정욱 ( 이사람에 대해서 좀 알아야 할듯. 나와 굉장히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이다. 카라. )
all about
그래도 느끼는건. 그래도 이사람의 책이 전반적으로 .. 괜찮은 책이라고 말하기는 힘든 책임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가지가 적어둘만한 사항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것들을 적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마지막 작가 후기만 봐도 50퍼센트 이상은 본거라 생각이 된다. ( 오 이책에 대한 나의 전반적 의견이야! )
그리고 드는 생각 : 지금 나의 형편은 존나 좋군. 그래서 지금이 선물이라는 말에 매우매우 공감이 되군. 잘 활용해야 것어. 이 시간을…
different idea.
이 책의 마지막 후반 부분은 굉장히 . 성의가 없다. (그리고 저자도 그것을 졸라 잘 알고 있어!!)
question
- 독설은 좋은것인가 ? 나쁜것인가? 단지 막말인가? 사람들이 이것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요즘 사람들이 사이다라는 말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이타주의는 좋은것인가? 왜 이사회는 이타주의를 강요하는것인가?
- 왜 사람들이 guess브랜드 옷을 입는거지? 꽤 입은 사람이 많이 보이더라구.. 요즘…
그후 필요한것들
- 처세술에 대해서 알아야 할것
- 사람들을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야 할것
그후 읽을것들 (요건 유용)
*
memo
그래도 현실적으로 괜찮은 말들이 이책 초반에는 많이 있었어. 이 저자의 책을 좀더 읽어보는 것도 좋아.
” 부모의 경제력과 부모의 사회적 지위와 나의 지능과 나의 재능과 나의 인내심과 나의 정보량”
(이라. 그래서. 인내심을 기르는 연습을 좀 하기는 해야 하는데, 그런데 문제는 “무엇”에 대해 인내심을 길러야 하는것일까? 이다. 혹은 헛된것에 대한 집착 일까? 아니면 “올바른 노력”일까?)
뭐 이런 말들까지 하니… 근거는? 하지만. 어째 왜이렇게 심적으로 공감이 되는건지… 현민언니의 상황만 봐도… 졸라 끔찍하다. 이건. 인간의 닭장화다.!
” 우리는 최악의 교육환경에서 성장했고 최악의 사회구조 속에서 살고 있다. ”
” 당신은 당신이 어떤 것을 잘할수 있는지 판단할수 있는 그 어떤 기회도 만나 본 적이 없으며 당연히 그 재능을 발휘하면 어디까지 가능한지 측정해 볼수도 없었다. “
이분은 무엇과 무엇이 같은 말이다 라는 말을 자주 하시고, 약간은 강신주 같은 이거아니면 저거야. 애매모호한것은 없엇! 하시는 생각방식을 가지고 계신것 같다.
예를들어.. 이런 말이지
” 인내심과 정보는 같은 말이다. ”
” 공부랑 책읽기도…”
” 정보를 판단하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노력에는 인내심이 발휘된다. .. 그것이 영어일수도 있고 프로그래밍일수도 있고… 어쩌구 저쩌구.. ”
” 인내심은 정보를 확장시킬수 있고 확장된 정보는 재능과 지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수 있다.”
” 상처, 고통, 통증. 이것들을 사랑하라.”(마. 인내심에 관해서는 그냥 죽어라코 하라는 말인데, 도대체 무엇에 죽어라코 해야되는지는.. 찌아압. ? 말이 없어용? 뭐에요? 뭐에 집중해야 되는거야? the dip이라는 책도 그냥 죽어라코 하라는데 도대체 뭘? -#- )
(!)[r] 마이클 트레이시와 프레드 위어스마. 조직문화의 3가지 구분 (모든 조직? 혹은 기업 문화?)
* 효율지향
* " 지속적인 프로세스 혁신" 이말 좀 많이 이상하지 않나? "지속적인"( 도대체 무엇을 지속하는 것인가? )
* 첨단 기술 및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GE ... 라.
* 위계질서가 잡혀있는 .
* 창의지향
* 나는 꽤나 이쪽인데.. 후하하함. 좋았어.(무조건 찾자. )
* (!) 나는 여기서 다이소를 확인했지! 어떤 확신이라는 감이 왔는데... 이것을 말로 설명하기가 꽤나 어렵더라...
* "이쪽은 굳이 큰 회사에 갈필요가 없다. 작은 조직이 유리하다."
* 고객지향
* 대인 친화적인 사람... 이라
” 내가 어떤 일에 적합한 사람인지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직접 일을 해 보면서 그걸 느끼는게 보통. 그래서 인턴이나 알바는 조건이 좋다고 아무 일이나 골라서는 곤란하다. .. 아까도 말했듯이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
다중지능이론에대해서 조사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분명 머리만으로 해결될것 같지가 않다는 생각도 들기는 들다만.
아. 하워드 가드너. 요히. (그런데 여전히 책의 한계는 실전이다. 실제로 무언가를 해봐야 되.)
” 지금은 타인을 즐겁게 해야 돈이 온다. “( 그것은 어떤 다른 책으로도 하는 말이기는 했는데.. )
” 일하는 것보다 일하는 척하기가 쉽다. ” (이것이 말하는 바를 일에 만 국한될수 있을까. 이 책에는 굉장히 모순이 많아. 이 말도 하나에 포함. 아니 적용범위를 굉장히 확대하는 나의 실수 일까? 단지??? )
” 일을 하는 건 개인의 욕구와 가족의 행복을 위한 것이라는 것. 즐겁게 일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닌 사람이 더 많다는 것. “
자 이말에 비판의 여지가 정말로 정말로 많다. 잘 .. 생각해보자. 정말 이상한 말인데. 그런 느낌이 드는데. 그 이상한 느낌이 드는 이유에 대해서 고민해보자.
” . .. 교환을 통해 자신이 가지고 싶은 다른 물건으로 바꾼다. 반대로, 내 생산물이 다른 사람에게 매력적일수 있다는 말씀이다. .. 자본주의는 이기주의가 아니라 타인의 욕구와 기대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
( 이말은 그만큼 베스트셀러, 유명한 음악들… 하튼 사람들 몰리는 데를 조금은 견제해야 한다는 말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것을 주는 디즈니세계일 가능성이 다분하다는 말이니까. )
” … 오히려 자본주의 경제의 특징을 꼽으라면 기업이라느 형식이다. 앞에서 말한 대로 기업은 새로운 재화와 용역을 개발하고 그것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하는 더 효율적이고 새로운 방법을 찾기 위해 인간의 지혜를 대가로 주고 빌리는 방식을 채택한다. .”
항상 무언가를 절대 확신할수 없다는 개인철학에 입각. 단한 차례도 없었다는 말은…
” 국민 개개인의 인권을 보호하는 지구상의 모든 민주주의는 사실상 자유로운 자본주의 경제를 기반으로 한다. 경험상 이 주장에서 어긋나는 사례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 “
여기서 중동은 무조건 나쁜것인가? 서서히 도덕성에 대해서도 의문이 들기 시작한다. 그 도덕성이 항상 좋다. 혹은 옳다에서 시작되었다. 그 옳다에서 시작된것은 무언가를 강요하게 된다. … 아니. 이건. 상대주의적 입장이야. 아. 존그레이의 글을 반박할 근거가 필요해!!!
“( 중동 봉건 사회의 억압과 공포를 경험한 여성 인권 운동가 아얀 히르시 알라의 경험에 의하면 )미국 자유기업 체제의 도덕수준이 역사상 어느 강대국의 도덕수준보다 높다. 그것은 자본주의가 사람들로 하여금 직업 인생과 가정생활 모두에서 자신의 목표를 추구하고 더 발전할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능력주의를 근간으로 하기 때문이다. 이 시스템은 국가관리경제를 통해 서로의 의존성을 고양시켜 개인의 책임의식을 약화시키는 서유럽의 복지국가 모델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다.”
자본주의 단점은 승자독식이라고 한다. 그니까, 먹는놈이 더먹고, 못먹는 놈이 더 못 먹는다는 거라는 것을 의미하는것 같다.
(논외)( 아무래도 굉장히 이상적인 생각을 지금 하고 있는데. 이게 과연 옳은 행동일지 .. 잘 모르겠다. 그래도 이제까지 내가 아는 내용을 탈탈 털고 싶은 마음이다. 내가 그렇게… 잘난 사람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다만. 노력만 했고 게다가 운도 좋았다. 왜 사람들이 내가 운이 좋았다면서 떠들어 대는 사람을 이해 하지 못했는데.. 서서히 이해될듯 하면서도 안되는 듯하면서도. 실은 나는 운명의 신을 믿는편인데. 그 운명의 신의 이름은 무엇일까?혹은 확률의 신이라고 해야 할까나??? )
(논외2)(음악 사운드트랙. 외주. 이쪽으로 정말 나아가고 싶다. 잘할수 있을지 없을지는. 누군가와 겨뤄보면서 알수 있을것같은데, 일단 up and running reason8 이 강의를 한달안에 전략적으로 3만원으로 끝내야 된다!)
(관련3)(친구라는 것은 무엇일까? 서로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는것일까? 그런데 보통 그러면 거의 관계가 파탄되지 않나? 적당한게 중요하대매.. 뒤에서는 그렇게 말을 하더라만..?)
“신주왈: 다들 인정받기를 원하니 거짓말을 툭툭 던져라. 뭘까. 그러면서 본인은 절대 인정받으려고 하면 안된다.. ”
라니. 죽을때까지? 얼마나. 힘들어. 인정을 못받는것은 굉장히 힘든일이다.
내가 직접 니체를 읽어보겠어. 안되겠어. 이분! 제대로 까주겠다!!! (흐뭇)
” 냉소주의는 저열한 인간이 진실에 접할수 있는 유일한 방식이다. ” (라. 그렇다면!!)
(다른 이야기 . 책. 읽는것 . 그 자체에 관해서. 뭐. 지금 두번 읽는 거긴 하다만…)
“책을 사는게 중요하다. 이유는..”
이유를 전혀 말하지 않았어!! 이분!! 나중에 라고 말을 하면서도..
” 건설회사에서 드라마 보조 작가를 거쳐 난데없이 영화 카피라이터가 되는 과정이, 그게 인생이란 걸 그때는 몰랐다. 산다는 일은 계속 점을 찍어가며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이며 나중에 그 점이 연결되면서 한사람의 인생 방향이 잡힌다는 것을 당시의 아둔했던 내가 알리가 없었다. “
근데 나중에 든 생각이지만, 이분은 한국사회에 잘 살아가는 팁을 적어주신거다. 그니까. 내가 갸우뚱을 많이 하면 할수록 졸라 이 사회에 적응을 잘 못할거라는 의미다. (오호, 떙큐 두려운 이유 하나 더 생겼다!!)
넛지효과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는데. 이 책은 무슨 굉장히 잡다한 책이다. (예전 애자일의 실용주의 책이 생각나는 구만. 요즘 이런 책이 인기인가?)
즐거움을 주는 심리를 이용하거나, 즐거움을 빼앗는 심리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라.
흥미로운 이야기다. 내적 동기와 외적 동기 . 그리고 그것의 영향에 의한 행동의 빈도의 감소. 매우 흥미로운 관찰이다.
넛지 관련 글을 (책이 아니라 일단은 짧은 글!) 을 좀 읽어봐야 겠군. 사례랑.
“.. 그는 아이들의 내적동기를 외적동기로 바꿔 놓은 것이다. 내적 동기는 어떤 일을 할때 능동적으로 그 일을 하는 마음속에서 발생하는 욕구다. 외적 동기는 어떤 행위를 할 때 외부로 부터의 보상을 염두에 두고 하는 행동이다. 보상이 없어지면 안한다. 하기 싫은 일이된다. ”
내경험상 그렇게 된 사례는 책읽기, 그리고 영화보기, 그리고 게임하기가. 그런거 였다. 노레부르기도 그렇고. 그때 만큼 노래를 정말 부르기 싫을때가 없었지… 가사있는 노래들은 죄다 듣지 않고 사운드 트랙에 굉장히 몰입했던 때이기도 하니까… 그리고 물리도 그럴고 그 공부도 외적동기로 변했어. 프로그래밍? 그것도 마찬가지야. 어떤 교육 시스템 자체가 내적 동기를 외적 동기르 변화하게끔해. (굉장히 이상하지 않아?)
” 내적 동기는 계발하고 외적 동기는 내적 동기를 바꾸는 노력이 필요하다. ” 라고 말을 하지만.
그 방법은 무엇일까? 외적동기가 내적 동기가 되는 것은. 자기 최면 아닌가. 뭐. 긍정주의도 마찬가지 이기는 하지. 무서운 사냥개가 두마리가 있을때.
” 노동.. 사람이 스스로 자존감과 존재의 의미를 찾을수 있는 아주 소중한것. 보호받는 것이 인간의 행복이 아니다. 인간의 행복은 네가지다.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는 것, 칭찬 받는것, 도움이 되는 것, 필요한 존재가 되는 것. “
“경수와 영희가 노력해야 할지점은 (현민언니가 노력해야 할 지점은) 자신을 현재가 아닌 한 단계 높은 환경에 노출시키는 것이다…. 독서 뿐이다~~ 라.(아니 이분 영화를 그렇게 많이 보셨는데도? 뭐 소설에 대해서 좋은 이야기를 하지 않으셨다면. 아니 .. 혹시 이분은 이런 말을 하고 싶었던것 아닐까? 세상에 존재하는 처세술에 대해서 조사좀 해보라. 라는 말을..)”
요즘 드는 생각이 이것이기는 했지요.. 아함. 그랬지요~
“때론 비극보다 희극이 삶에 대해 더 깊은 성찰을 담고 있다.”
Amoi가 달려나가는 순간이다. 바이.여. 영원히. 아모이.
도스토예프스키의 지하생활자의 수기 라는 책을 읽는것이 좋을것 같아.
오스카 와일드 책의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도 많은 자극이 될것 같군. (도움이 될것 같기도. 책을 후딱 ..! 구하자! )
아포리즘은 무엇?
“중요하기 때문에 진지하게 이야기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진지하게 이야기 할수 없다.” (라?!– 흠. Dramatical WIki에서 그런 느낌이 들었지요.)
자크라캉이 구조주의에 영향을 주었다고?!
피너츠 책도 서서히 읽어내자.
점점더 이 책은 굉장히 산만해지고 있어! 그와 동시에 나도 이 책에 정혀 집중을 할수가 없다구!
그래도 이 말은 적어두는것이. 아니. 너무나 많은 말들을 적고 있다는 생각이. 시간이..이런. 3시가 지났어… ㅜㅜ.. 아.
씨언어 공부해야 하는데. 과제랑.
” 카프카왈: (그래유. 적을려고유. 무언가 배울게 있으니까.) 나는 오로지 콱 물거나 쿡쿡 찌르는 책만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읽는 책이 단 한 주먹으로 정수리를 갈겨 우리를 각성시키지 않는다면 도대체 무엇 때문에 책을 읽어야 한단 말인가?
당신은 책을 왜 읽는가. 책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 주기 때문에? .. 우리가 필요로 하는 책이란 우리를 몹시 고통스럽게 해주는 불행처럼, 우리 자신보다 더 사랑했던 사람의 죽음처럼, 우리가 모든 사람을 떠나 인적 없는 숲속으로 추방당한 것처럼, 자살처럼 우리에게 다가오는 책이다. 그래서, 한 권의 책은 우리들 내면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가 되어야만 한다. “
자 이제 시험공부를 후딱. 오늘 빨리 끝내고. 다시 책읽기 루트로 돌아가자. 잘해보자. 오늘. 다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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