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31
확실성에의 갈망
#one- 가장 위험한 세계관은 이 세계를 관찰하지 않는 사람들의 세계관이다.. - .. 관념론자, 헤겔의 시각에 대해.. .. 마리아의 육신 승천, 프리드리히 빌헬름 그라프는 "이 세상의 큰 종교 중에서 기독교만이 합리적이며 학문적인 신학을 만들어냈다."고 말한다. 관습적인 부활절 아침예배, 죽음을 초월한 희망. "종교는 억눌린 피조물의 탄식이며, 무정한 세계의 감정이자, 정신없는 상태의 정신이다. 종교는 민중의 아편이다" 라고 마르크스 씨가 말했다고 전해진다. 1843 년 마틴 루터가 만든 나라에서 억압이 전개 되었다. 라고 말하는 부분이 어디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 재밌다.. 마틴 루터.. 개신교를 만든 사람. ... "나는 어떻게 자비로운 신을 얻을 수 있는가?" 이 물음은 오늘날의 어떠한 사람도 거의 이해하기 어려운 물음이다. 루터는 신에 대해 끔찍할 정도로 두려움을 가졌으며, 고행을 통해 자신을 속죄할수 있다고 믿었다. 자기 체벌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예수가 설교한 하느님은 공정한 신이자 자비로운 신이라는 혁신적인 발견을 했던 루터는 가톨릭 교회에서 분리된 개신교를 생성시켰다. 이미 기원전 1000년의 사람들은 '우상을 만들지 말라'는 하느님의 계명을 기록했다. 신은 모든 사상으로부터 멋어나 있는 존재이다. .. .. "신읜 내 물음의 목적지이다. ".. .. 구약의 우상 금지는 하느님만이 인간의 투영이라는 19세기 루트비히 포이어바흐의 견해에옫.. 이 모든 것이 의미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즉 확실성에의 갈망은 이성적으로 충족되지 않으며 희망도 충족될수 없다. 투영 > 비친 그림자 .. 자기정당화로 변종되기도 하는 기독교의 지나친 자기 확실성에 대한.. (무동의) " ... "분명 재밌는 말인데. 이 저자가 의심스러워진다. 이 저자도 신을 믿는것이 아니라 뭐란 말인가? 아하.하하하. 저자를 의심하라!여튼. 나도 그럴지도 모른다. 그래도 좋은 문구들은 얻어보는 거지 뭐. ```swift- 이건 공감이 안된다고. 아 이거 뭐라고 하더라.. 공감 제로요. ( 세상이 인간을 위해서 진화를 했다. 이런거 뭐더라. 용어 인..본주의였나. 아닌데. 뭐지? ) - .. 이거 말이야! - "축광기보다 더욱 효과적인 수정체가 있는 인간의 눈은 그 최적의 구조를 형성하기 위해 '독립적으로 적어도 일곱 번 진화되었다.' 고 영국 케임 고생물학자 콘웨이 모리스 왈." - ... 그리고 진화단계가 멈추었던 네안데르탈인 이후에 지구에는 세상을 **경탄할 줄 아는** - //마치 이 아름다운 지구와 자연이 있으니, 이것을 만들어 놓을 사람이 필요해! 하면서 인간을 만들었다는 목적론적 생각이다. 이 말안에는 신의 존재가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이런!* .. 경탄할줄 아는 호모 사피엔스가 등장했다. 다시 말해 우주만물은 오랜 역사에 걸쳐 감각기관과 두뇌를 갖춘 인간을 생성시켰고, **이로써** **인간은 세상의 미와 조화에 경탄하고 충만한 기쁨을 인지할수 있는 능력과 뛰어난 이해력을 갖추게 되었다.** //(인간 찬양이잖아!!!!) 분명 이 저자도 햇갈리는 것 같다. 이 마지막 장 뭐야. 다 잘 말해놓고는 다시 신을 믿는다. 뭐야. 아니 뭐냐고? )- 존 듀이가 이미 1931년, 자신의 저서 <<확실성의 추구>> ㄹ에서.. 다시 말해 경탄하는 방관자도, 절대적인 확실성을 추구하는 사람에게도 삶이 차단된다. "확실성을 향한 합법적인 추구는 언제나 독단적 근본주의로 변할 위험을 가지고 있다. "- 뭐야.. 정말!//여기서 경탄을 하는 것은 방관자의 마음이다 라는 것으로 연결을 시작해서, 그리고 방관자도 되지 말고, 확실성만을 추구하는 사람도 되지 말아야 한다로 논지를 이어가다가. 결론으로는, 우리는 삶과 죽음에 의미를 찾을수 있을것이다 라는 말로 끊난다. 이게 뭔 똥소리를 하는 것인가?//.. 간단하게 생각해보자. 여기서 나오는 진리는 삶과 죽음의 목적성에 대한 이유에 대한 해답이다. 오케. 여기까지는 좋았다. ".. 믿음의 핵심에 위치하는 삶과 죽음의 문제는 대답되지 않은 채 남아 있을 수밖에 없다. 연구자들은 결코 결말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지만, 건널 수없는 한계가 (모를것이다. 당신은 진리를 모를것이뉘라. 어떤 확실성도 갖지 못할것이뉘라~ ...같은) **무너지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한계는 사라질것이라 나는 희망한다. (저))) "// 이 책의 저자는 결론 : 우리는 진리를 알수 있따!!!! 이거다!!! 스벌... //"그러면서, 사도 바울의 말구를 가져왔다고!! 이건. 그렇게 밖에 해석을 못하는 걸까? 결국은 신학자 집안의 사람이잖아. 과학을 도구로 신에게 접근하려는 사람들은 많다고요. "// 그렇지만, 이 책에는 삶에 적용할수 있는 교훈도 많다. 인간은 변하지 않았으니까. 그런긴가? "사도 바울이 고린도에게 보내는 첫 번째 편지에서 그러한 희망이다. - 우리가 지금은 거울에 비추어보듯이 희미하게 보지만 그때에 가서는 얼굴을 맞대고 볼 것입니다. 지금은 내가 불완전하게 알 뿐이지만 그때에 가서는 하느님께서 나를 아시듯이 나도 완전하게 알게 될것입니다. (삶과 죽음을, 진리를)"// 그때가 언제인가?//차라리 마르크스를 알아보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방금전에 산 책에서 유요한 문구가 있다. 오. 배우고자 하는것은 권력에 대한 의존성과 관련되어 있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 이거 최고다!1장부터 다시..핵심은 ".. 해명 불가능한 상태로 있는 것은 견디기 어려운 것이다. 따라서 자아는 *작화*행위를 한다. 다시 말해서 자아는 관찰자의 시각에서 허위 설명들을 제공한다. 이 허위 설명들은 주로 자존심과 사회적 환경의 기대감에 최상으로 상응하는 해명들이다. "이거.. 마씸. 계속 이런 주장이 나왔는데. 납득을 도저히 납득이 안갑니다요. 내 머리가 어떻게 되버린것 같소.".. 20세기 말, 샌프란스시코 캘리포니아 대학의 신경 생물학자 벤저민 리멧 Benjamin Libet 은 무의식적으로 활동하는 두뇌 영역, 특히 변연계의 무의식적 암묵기억이 우리가 의식적으로 어떤 행위를 체험하려 할때 ( 체험하려 할때! ) (하려할때! 아직 안한거다.) 대뇌피질의 활동을 규정한다는 사실을 실험을 통해 최초로 확인했다. "* 의식적 자아는 소망과 사고 표상. 행위 계획의 근원이다. ( 결론 자유의지의 감정. *자유의지의 감정?* ) 그러나 우리의 의식은 의식적 자아가 대뇌피질 하부에 위치한 변연계 * 어> 변연계?.. 원하는 것을 하고픈 의도 자체는 자유로운 것이 아니라 미리 결정된것이라는 사실은 이러한 자유감정에서 문제되지 않는다. .. 우리의 사고나 소망이 "어떤 곳으로부터 출현하는 것 같지는 않으며, 갑자기 우리에게 찾아온다. ".. 이에 대한 근거는 의식적 자아가 그와 같은 자의적 감정들의 출처를 대뇌피질 하부의 변연계로까지 추적할수 없다는 사실로.. ... (용어횽!)* 표상 : 감각의 복합체, 외적 대상의 상 * 변연계 : (치니까, 중앙치매센터가 나온다. )"나는 어떠한 사건을 기적이나 계시로 해석하는 시대에 뒤떨어진 방식이 최근의 연구 결과로 새롭게 조명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유의지 * .. 성서적 창조의 역시나는 인간의 자유의지를 신에게 복종하거나 거부할 자유. 두가지로 나눠진다. * >> ? > 신경학.. 자유의지는 사회의 문화적 기억과 각 사람의 개별적 기억속에 존재하는 '이식조직'이라고 말한다. > ```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