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31

조사 법정체험

국방의 의무나 평등의 원칙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진술한다. 

모병제 국가로- 남녀 (모집) 

[병역법] 
 병력 자원으로 적합한 사람들에게 의무를 부담시키는 것이므로 병역에 부적합할 수 있는 여자에게도 동등한 의무를 지우는 것은 합리적이지 못할 수도 있다. 
특히 여자들도 대체 복무나 다른 의무를 부담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는데, 이것은 엄연히 국회에서 국민의 뜻을 모아 결정할 부분이므로 현재의 [병역법]이 위헌이라는 것과 무관. 




헌법을 발칵 뒤집은 어린이 로스쿨 7: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우는 법정 체험

(오)

“남들이 놀 때도 도서관에 틀어박혀 -“
“어느덧 졸업을 앞두고 두 사람은 취업을 하기 위해 입사 시험을 치렀습니다.”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필기시험을 잘 치른 처루는 잔신만만”
“당당히 합격”
“결과에 승복할수 없었던 철수는 회사 인사과에 전화를 걸어 따져 물었습니다. 

“~씨는 필기시험 점수는 우수했지만, 면접 점수가 좋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번에 다시 응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 아직 군대에 갔다 오지 않았군요. 합격을 하더라도 문제로군요… 우리는 당장 일할 사람이 필요하거든요.”
“입영통지서가 날아왔습니다.”
“난 팀장 자리를 꿰차고 있을 테니까”

(아. 뭔가요- 이거 좋지 않은 의견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반박의 근거가 턱도 없이 부족해요)
“네 말처럼 군대에서는 총만 쏘는 게 아니야. 사무나 요리 등 여자들도 군대에서 할수 있는 일이 얼마든지 많아”
“대신 여자는 아이를 낳잖아. 남자들이 출산의 고통을 알기나 하니?”
“아이를 낳는 것은 선택의 문제야. 굳이 원하지 않으면 아이를 낳지 않아도 돼
“어머, 여자가 아이를 낳지 않으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생긴다는 것도 모르니? 
( 어떤 문제인가? )
 군대에 가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아이를 낳는 일이라고. 허나 그게 끝은 아니지. 아이를 돌보고 키우는 일이 보통 일인줄 아니?”( 여기서 이미 양육은 여자의 일이라는 생각이 내제화 되어 있는거다. ) 
"
(이건, 같이 죽자고 하는 꼴이다. - 마치 “왜 나만 가야되?”) 
- 남성 단체 대표 : 
“한창 나이에 2년씩이나 군대에 있어야 하는 남자들이 참 불쌍합니다. 여자들도 입대시켜 봉사라도 시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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